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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이재준 사장 공동대표로 선임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5 16:12

이재춘 일동제약 공동대표 사장. /사진=일동제약

이재춘 일동제약 공동대표 사장. /사진=일동제약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일동제약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재준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재준 사장은 기존의 윤웅섭 대표이사 회장과 공동 대표 체제를 이루어 올해부터 일동제약을 함께 이끌어 가게 됐다.

이번 공동 대표 체제 전환과 관련해 일동제약 측은 기존의 사업 토대에 R&D 및 글로벌 분야와 관련한 전문성을 더하고 균형 잡힌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신약 프로젝트의 글로벌 상업화 추진을 통한 수익 창출 및 성장 동력 확보 등 회사 중장기 전략의 추진력을 높이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신임 이재준 대표는 지난 2022년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 전략 ▲해외 영업 ▲사업 개발(BD) 등 글로벌 사업 분야를 담당한 바 있다.

2024년부터는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올라 글로벌 분야는 물론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생산 등 일동제약의 주요 사업 부문 전반을 총괄해 왔다.

또한, ▲유노비아 ▲아이리드비엠에스 등 일동제약그룹의 R&D 계열사의 대표이사도 겸직하며 신약 연구개발 및 사업화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재준 대표는 의약품과 헬스케어 등 주력 사업 분야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는 한편, 라이선싱 등 신약 관련 상업화를 통한 수익 실현과 먹거리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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