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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업계 최초 3년 연속 ESG 전 부문 ‘A등급’ 달성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4 08:36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사진제공=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사진제공=삼표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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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삼표시멘트가 국내 최고 권위의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시멘트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전 부문 A등급 이상을 달성하며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대표이사 배동환·이원진)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전 최우선 현장 운영 체계 확립 ▲친환경 특수 시멘트 ‘블루멘트’ 확대 등 생산 공정 환경영향 최소화 ▲투명한 의사결정과 준법·윤리 경영 정착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ESG 전 영역에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해 온 결과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등급인 통합 A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

삼표시멘트는 시멘트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전 부문 A등급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하며 ESG 전략 기반의 리스크 관리 강화, 안전한 사업장 조성, 이해관계자 보호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입증했다.

환경 부문에서도 A등급을 유지했다. 삼표시멘트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친환경 공정 개선 기술 도입과 설비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다. 더불어 시멘트 분진 저감을 위한 제주항 전용선 취항,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 반려해변 입양 활동 등 실질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삼표시멘트는 2022년 시멘트 업계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으며, ESG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등을 전원 사외이사 중심으로 운영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다시 받게 된 것은 삼표시멘트가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흔들림 없이 고도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공정 혁신과 책임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표시멘트는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상·하반기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ESG 수준을 평가한다. 삼표시멘트는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ESG 경영 수준을 인정받았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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