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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취약 돌봄대상자 지원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5-09-16 20:17

‘NH농촌현장봉사단’ 통해 도배·장판 교체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

관인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취약 돌봄대상자 지원
[한국금융신문 포천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이덕주)와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은 포천시 관인면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벽지를 교체하고 차고를 수리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

관인농협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농심천심 10대 과제 실천의 대표 사례로,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도배·장판 시공, 생활편의 지원)를 통해 취약농업인의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을 받게 된 관인면에 거주하는 이00(82세)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 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관인농협 김경식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 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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