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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공공서비스디자인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영예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2 15:24

SR은 ‘고속철도 SRT 서비스를 리디자인’ 과제가 우수과제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SR

SR은 ‘고속철도 SRT 서비스를 리디자인’ 과제가 우수과제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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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고속철도 SRT 서비스를 리디자인’ 과제가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에 선정돼 1일 열린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 중인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프로그램이다. SR은 해당 사업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해 수상 성과를 거뒀다.

이날 정부세종청사 민원동에서 열린 성과공유대회에서는 전문가 대면심사 및 전국민 온라인 투표까지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심사에 오른 10개 기관이 과제를 발표했다. 현장에서 전문가 심사단 10명과 국민 40명의 평가를 합산하여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SR은 ‘철도이용객이 원하는 진짜 서비스’를 찾아 모범사례를 만든다는 목표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서비스디자이너로 강동선 한양여대 교수가 나서 국민, SR 직원과 ‘SR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SRT 역사와 열차 현장을 찾아 고객관찰과 인터뷰 등 서비스디자인 활동에 나섰다.

국민디자인단은 이를 통해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과 검증을 거쳐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했다. 대표적으로 ▲열차 내 승객 간 배려문화를 확산하는 ‘SEAT:ON(좌석을 켜다)’ 서비스 ▲시니어 고객 앱 사용 어려움 해소를 위한 앱 교육 ▲역사 화장실 이용 편의 개선 등을 추진해왔다. 과제 결과물은 내부 의견수렴과 리빙랩 활동을 통해 SRT 서비스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국민과 함께 SR의 서비스 혁신성과를 만들고 참여 첫해에 장관상을 수상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철도 서비스 혁신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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