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북미 시장 정식 출시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14 10:39

미국·캐나다 현지 200개 카드샵서 판매…초도 물량 전량 출고
시즌제 경쟁 리그 오픈, 누적 획득 포인트로 시즌 랭킹 결정

데브시스터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본고장 북미(미국∙캐나다)에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을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본고장 북미(미국∙캐나다)에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을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데브시스터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본고장 북미(미국∙캐나다)에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을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2억명 이상의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직접 기획∙개발한 실물 TCG다. 쿠키런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세계관을 담은 카드와 직관적이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북미 2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카드샵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추후 아마존과 라이브 스트리밍 쇼핑 플랫폼인 왓낫(Whatnot) 등의 온라인 채널로도 판로를 넓힐 예정이다.

GAMA 엑스포, ACD 엑스포 등 올해 현지 기업간거래(B2B) 행사를 통해 1차 생산된 초도 물량은 현재 북미 전역 카드샵에 전량 출고 완료돼 추가 공급을 준비 중이다.

현지 유통은 다년간의 유명 TCG 유통 경험을 보유한 미국의 ACD 디스트리뷰션과 캐나다의 유니버설 디스트리뷰션이 담당한다.

출시와 동시에 경쟁 리그 ‘브레이브 리그’ 시즌도 시작됐다. 이달 초에는 현지 150여 개 카드샵에서 데모 체험과 플레이 토너먼트로 구성된 출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됐다.

브레이브 리그 시즌은 정기 상품 출시 주기에 맞춰 약 3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플레이어는 공인 카드샵이 개최하는 공식 이벤트에 참가해 ‘브레이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은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시즌 랭킹이 결정된다. 각 카드샵은 브레이브 포인트가 주어지는 공식 이벤트를 시즌 중 월 최대 4회 개최할 수 있다.

북미 지역 플레이어를 위한 쿠키런 카드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 ‘PLAY’도 오픈됐다. PLAY에서는 이벤트 참여 신청, 시즌 포인트 및 랭킹 조회, 카드 덱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며, 추후 아시아 지역으로도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공식 웹사이트에는 게임 규칙을 학습하고 60장 덱을 활용해 봇(bot) 플레이어와 연습 대전을 할 수 있는 튜토리얼 메뉴가 추가돼 게임 입문을 돕는다.

한편 쿠키런 카드 게임은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보드게임 박람회 ‘젠콘 2025’에 참가한다. 젠콘은 지난해 7만여명이 방문한 북미 최대 보드게임 행사로, 쿠키런 카드 게임 첫 북미 대규모 소비자 접점이기도 하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메인 부스와 현장 체험존을 운영하며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