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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 시상… 혁신 스타트업 발굴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28 17:20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 시상식 단체 기념 사진./사진제공=호반그룹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 시상식 단체 기념 사진./사진제공=호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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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호반그룹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혁신기술 발굴과 상생 행보를 펼쳤다.

호반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공동 주최한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우수 스타트업 4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기술 공모전은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해 우수 기업을 선발하는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공모를 진행한 결과 스마트시티, 숙박·레저·유통, 제조, 신사업 분야에 총 78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IoT, 건설 신자재, 스마트건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최종 4개 기업이 선정됐다.

평가는 기술 혁신성, 사업성, 핵심 보유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아치서울’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치서울은 QR코드를 악용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으로, 기술 혁신성과 사업 연계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치서울의 보안 솔루션은 향후 리솜리조트의 점포 QR주문, 객실 룸서비스 등에 적용될 예정이며, 호반건설을 비롯한 그룹 사업장에도 전자문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수상은 ▲도슨티(건설업무 인터페이스 통합 모바일 서비스) ▲미러로이드(AI 기반 개인사진 자동분류 및 가상 콘텐츠 생성기술) ▲쉴드테크(주차장 바닥 방수용 프라이머 일체형 폴리머 코트)가 수상했다.

수상 기업에게는 총 1억3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호반그룹과의 협업 기회도 주어진다. 이들은 ▲기술 테스트베드 ▲공동개발 및 실증(PoC) ▲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PR 지원 ▲판로 개척 및 글로벌 진출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이번 공모전 수상기업들의 실질적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설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과 동반성장하는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2020년부터 ‘호반 혁신 기술 공모전’ 등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과 공동 기술 개발 및 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호반건설은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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