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은행, 빗썸 제휴은행 됐다···스타뱅킹 앱서 빗썸 계정 개설도

김성훈 기자

voicer@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14 15:23

3월부터 국민銀 계좌만 빗썸 거래 가능
오는 20일 사전 계정 등록 서비스 실시

KB국민은행 신관 / 사진제공 = 국민은행

KB국민은행 신관 / 사진제공 = 국민은행

[한국금융신문 김성훈 기자] 국민은행이 빗썸의 '입출금계정 제휴은행'으로 선택됐다. 이달부터 사전오픈 서비스를 시작하고, KB스타뱅킹 앱에서도 계정 개설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가 수리되면서,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국민은행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실명계정’은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해당 사업자 고객의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이 가능하도록 만든 계정이다.

이에 따라 실명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가상자산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중개 역할을 맡는다.

국민은행의 빗썸 실명계좌 서비스 정규 시작일은 3월 24일이다.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국민은행은 두 달 앞선 오는 1월 20일부터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KB금융그룹의 슈퍼앱 KB스타뱅킹을 통한 비대면 실명계좌 개설 서비스도 마련 중이다.

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도 구축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양사의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가상자산시장이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voice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청년 보증금 406억 공급…11월 이자지원 확대·접근성 개선 [지역청년 주거금융 전략②]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이자지원과 은행 대출을 결합한 협약금융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지원 대상을 늘리는 것과 함께 실제 임차보증금 대출까지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해지면서 지역은행의 자금 공급·상담 기능도 주목받고 있다.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BNK부산은행은 부산시의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인 '머물자리론'을 통해 올해 9월 말 기준 512건·406억원을 취급했다. 부산시가 올해 신청절차를 개선한 데 이어 11월 저소득 청년 이자지원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부산은행도 변경된 조건에 맞춰 대출 심사 준비를 마쳤다.청년 임차보증금 512건…건당 약 7930만원부산은행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머물자 2 강태영號 농협은행, 기업여신 7% 성장에도 소호대출 성장 '둔화'…NPL지표 악화 '과제' [2026 금융사 3분기 실적]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올해 3분기 기업여신 확대를 바탕으로 이자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늘렸다. 대기업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기업여신 성장률도 높아졌지만, 소호(SOHO)대출은 증가세가 둔화하며 기업금융 내 성장 흐름이 엇갈렸다. 조달비용 관리와 보통주자본(CET1)비율 개선에서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다만 대출자산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도 건전성 지표는 악화했다. 고정이하여신(NPL)과 연체율이 전년 동기보다 상승했고 대손충당금 적립비율도 하락했다. 기업여신 성장이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진 가운데 소호대출 성장세 회복과 부실여신 관리가 향후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이자이익 성장…자산 확대·조달비용 3 DQN이찬우號 농협금융, 이익 개선 주역은 '충당금'···NPL커버리지 42%p ‘추락’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NH농협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지만, 부실여신 대비 손실흡수력은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정이하여신(NPL) 잔액은 전년 동기보다 18.4% 증가했고, NPL커버리지비율은 지난해 발표치 기준 같은 기간 약 42%p 하락했다.3분기 영업이익 증가액의 약 68%가 충당금 부담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익 개선의 지속성도 중요해졌다.증권 수수료 급증과 이자이익 확대는 긍정적이다. 다만 관리비 증가와 보험 부진이 부담으로 작용한 만큼, 충당금 부담 감소 효과를 제외하고도 이익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손실 대응 여력을 강화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분석된다.누적 순익 2조52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