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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디지털 전환 접목해 품질실명제 강화 나섰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07 16:13

모바일에서도 품질점검, 검측 업무, 자재 검수, 동영상 관리 등 업무 처리 가능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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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I-QMS(IPARK-Quality Management System, 품질 실명제)를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기술을 접목해 모바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현장관리 시스템으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23년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업계 최초로 시행한 I-QMS는 공정 진행에 따른 핵심 항목에 대한 점검인 품질 실명제 개념이었다. 2025년 1월 2일부터 새롭게 적용된 I-QMS는 검측, 자재 검수, 영상 기록 관리 등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시공 전반의 업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현장관리 통합 솔루션이다.

이번 I-QMS의 개편으로 현장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현장과 본사 간 품질점검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되었다. 세부적으로 품질의 핵심 사항 점검, 작업 일보 작성, 검측 업무, 자재 검수, 공정 동영상 업로드 등 다양한 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I-QMS는 공사 단계별 핵심 사항에 대한 책임 점검을 전산화하여 실질적인 현장관리를 구현하고, 현장 공통 업무 및 기능을 표준화된 양식으로 통일해 업무 처리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실시간으로 축적된 현장의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해 현장 품질향상과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 나아가 현장 정보를 관리하는 전사 자원관리 시스템과 근로자의 출입 정보를 관리하는 현장 안전관리 통합시스템(I-SATETY 2.0) 등과도 연계돼 현장 데이터의 통합관리도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I-QMS를 통해 기존 대비 품질 관리 업무 디지털화 및 프로세스 표준화, 시스템 연계에 따른 현장 공통 업무 소요 시간 단축, 안면인식+QR코드 활용에 따른 근로자 출력 정확도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AI 기술과 빅데이터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HDC현대산업개발은 품질 관리에도 한발 앞선 디지털 기술력으로 건설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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