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지스자산운용, 네이버·삼우건축과 MOU…미래형 공간 구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28 08:55 최종수정 : 2024-08-28 09:14

(사진 왼쪽부터) 정석우 이지스자산운용 리얼에셋부문 대표, 손창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신동훈 이지스자산운용 KAM부문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윤정규 이지스자산운용 리츠부문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이지스자산운용

(사진 왼쪽부터) 정석우 이지스자산운용 리얼에셋부문 대표, 손창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신동훈 이지스자산운용 KAM부문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윤정규 이지스자산운용 리츠부문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이지스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이지스자산운용과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등 6개사는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개발한 ‘FIT 플랫폼’을 기초로 미래형 업무 및 주거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6개사가 각자의 전문 영역을 결집한 개념이다. 이지스자산운용과 리츠는 각각 펀드 조성과 투자, 보유 자산에 대한 플랫폼 적용을 추진한다. 이지스밸류리츠가 보유한 업무 공간인 태평로빌딩이 첫 적용 대상이다. 향후 주거 공간까지 적용 영역을 확장해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보유한 주거 공간에도 우선적인 접목을 시도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등 계열사가 자사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공간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도, 스마트 플레이스, 실내 내비게이션 등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한 로봇 배송 솔루션을 구축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로보틱스·자율주행·확장현실(XR) 등 신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편의 서비스를 개발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웍스 등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출입보안, 예약, 주차, 로봇 배송, 스마트 제어 솔루션 등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랩스는 미래형 공간과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에 반영할 로봇 관련 기술을 연구 개발한다.

삼우는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의 바탕이 되는 FIT 플랫폼 솔루션 패키징, 제품 고도화, 공간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X 건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FIT 플랫폼은 건물의 다양한 기능을 카트리지화하여 외벽에 설치할 수 있는 모듈 시스템으로 외부 환경 및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공간의 쓰임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 건축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앞서 이지스자산운용과 삼우는 FIT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왔다. 지난 4월 이지스밸류리츠의 태평로빌딩을 ‘스마트 X 그린 오피스’로 탈바꿈하기 위해 FIT 플랫폼을 적용하는 리모델링 계약을 체결해 설계 진행 중이다.

이번 MOU로 삼우의 FIT 플랫폼 설계 노하우와 네이버의 스마트 기술이 집약된 네이버 1784 사옥의 혁신 기술이 태평로 빌딩에 최초로 적용이 가능해졌다. 1784는 삼우에서 설계한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 건물이자 네이버와 각 계열사가 그동안 연구 개발한 기술이 융합된 ‘테크 컨버전스 빌딩’이다.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업무 환경,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건물의 모습과 서비스 등을 제시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 MOU로 공동 개발한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을 신규 위탁운용펀드의 투자 솔루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탁운용펀드의 투자전략을 고도화하고 신규 펀드를 조성 및 운용하는 역할은 이지스자산운용 캐피탈마켓(Capital Market)부문이 맡고 있다.

윤정규 이지스자산운용 리츠부문 대표는 “이지스밸류리츠와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보유한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자산들의 공간 운영에 최고의 파트너들이 보유한 기술을 접목해 미래의 공간운영 방식 변화에 대비하고 이를 통해 다른 상장리츠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훈 이지스자산운용 KAM부문 대표는 “이지스자산운용은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을 적용할 수 있는 오피스 및 주거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는 미래형 오피스 설계와 사용자 관점의 공간 디자인 기술, 네이버는 스마트 서비스 및 AI, 로보틱스 등 공간이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각 사의 강점을 상업용 부동산에 접목함으로써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며 상호 공동 이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