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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인텔라 X’, 웹3 게임 개발사 ‘슈퍼빌런랩스’에 지분 투자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29 10:18

약 150만 달러 투자…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등 6곳 공동 투자
“협업 계획 중…색다른 재미의 인텔라X 생태계 확장할 것”

네오위즈 ‘인텔라 X’, 웹3 게임 개발사 ‘슈퍼빌런랩스’에 지분 투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블록체인 사업을 운용하는 인텔라X가 웹3 게임 스튜디오 ‘슈퍼빌런랩스(Supervillain Labs)’에 지분 투자를 집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인텔라X와 앱토스 랩스의 리드로 스파르탄 캐피탈, 케이아이피-크릿 인터랙티브 콘텐츠 펀드, 프레스토, 플라네타리움 랩스 등 총 6개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및 투자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인텔라X는 슈퍼빌런랩스의 성장성을 높게 보고, 양질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돕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인텔라 X의 투자금은 약 150만 달러 규모이며, 슈퍼빌런랩스는 이번 시드라운드 투자를 통해 총 450만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투자금은 슈퍼빌런랩스의 웹3 게임 개발에 추진력을 더하고, 웹3 게임의 대중화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빌런랩스는 웹3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의 기술적 노하우를 보유한 웹3 게임 스튜디오다. 앱토스 블록체인을 활용한 개발사와 게임 커뮤니티 간 신뢰를 특히 강조해 온체인 기술 기반의 참여자 보상과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한 게임 내 확률형 아이템을 투명하게 관리한다. 올해 상반기 자체 개발 중인 웹3 게임 ‘슈퍼빌런:아이들 RPG(Idle RPG)’ 출시를 앞두고 있다.

양사간 업무 협업도 논의해 나간다. 향후 네오위즈의 NFT 컬렉션 'ERCC:Early Retired Cats Club(조기 은퇴한 고양이 클럽)’ IP를 활용한 공동 웹3 프로젝트 운영을 계획하며 슈퍼빌런랩스가 개발하는 웹3 게임과 인텔라 X 생태계 간 협업도 이어 나간다.

고성진 인텔라X 대표는 “슈퍼빌런랩스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색다른 자극이 되길 기대하며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며 “양사간 협업도 검토 중으로 블록체인 게임을 포함,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웹3 시장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준 슈퍼빌런랩스 공동대표는 “슈퍼빌런랩스는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집중한 웹3 게임 개발을 지향한다”며 “인텔라X와 앱토스 랩스의 리드로 성사된 이번 투자를 발판삼아 웹3 시장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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