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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한국주택학회, 영국 연구진과 고령층 주거안정 기여방안 연구성과 공유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04 17:04

사진제공=HUG

사진제공=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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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영국 경제사회 연구재단 한-영 프로젝트 성과 공유 세미나’를 오늘 개최했다고 밝혔다.

HUG와 한국주택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주택학회, 주택금융위원회, 부동산개발금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2022년 ‘한-영 연구진 네트워킹 사업’으로 시작한 ‘노인친화적 주택·도시 구현 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 조영하 교수와 HUG 이재송 연구위원은 인구 고령화와 주택·금융 정책에 대한 주제로 연구성과를 발제했다.

조영하 교수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방향’이라는 주제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양국간 주택금융 정책 비교를 통해 고령층 대상 공공 임대주택 공급과 주택 유지관리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심도있는 논의와 연구를 통해 한국에 적용가능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재송 연구위원은 ‘고령층 주거안정을 위한 한국의 역모기지 특성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자가 거주 노인들의 주거안정과 노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역모기지 제도의 적극적 활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임대 거주의 경우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차보증금 담보부 연금화 방안이 보다 심도있게 연구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허지행 HUG 주택도시금융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최근 사회 변화에 발맞춰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HUG는 앞으로도 해외 기관들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벤치마킹의 기회를 확대하고 주택금융 분야의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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