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 "보험판매전문회사 설립 법안 마련" [2024 신년사]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29 14:29

자율규제 기구 역할 강화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사진=한국금융신문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사진=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용태닫기김용태기사 모아보기 보험대리점협회장이 2024년 보험판매전문회사 설립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보험산업의 패러다임이 제판분리 형태로 진화가 가속화가 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가칭)보험판매전문회사 설립 근거를 담은 보험업법 전면 개정안을 마련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연구용역과 공청회 등 제도마련에 필요한 핵심 역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24년을 '자율협약시대에 보험대리점의 새로운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해'라며 ▲자율협약 안착화 ▲보험대리점 합리적 제도개선 정책 대안 제시 ▲협회 자율규제 기구 역할 강화 3가지를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회장은 "소비자가 찾는 채널로 거듭나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보험대리점의 내실화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자율협약을 안착화하겠다"라며 "국내 신용평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법인 보험대리점의 기업평가를 돕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위한 법안을 마련, 준법경영비 인정 등도 추진한다.

김용태 회장은 "온라인플랫폼의 보험상품 비교·추천서비스 개시로 보험대리점과 설계사의 수입 감소와 불공정인 경쟁에 대한 대안을 수립할 것"이라며 "보험대리점 책임성 강화에 대한 추가 규제 움직임에 선제적 대응하여 보험대리점의 준법경영비 인정 등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협회가 자율규제 기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법 컨설팅, 광고 심의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회원사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찾아가는 준법컨설팅 지원서비스’그리고 ‘찾아가는 광고심의 지원서비스’를 추진하여 회원사의 광고심의 등 내부통제강화를 위한 업무지원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개인, 중형·대형보험대리점 회원사의 계층별 소통과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하여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년사 전문 >
자율협약시대에 “다함께 질적 성장하는 보험대리점”만들어가는 해

사랑하는 보험대리점 가족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갑진년(청룡의 해),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아침 태양과 같이, 보험대리점 대표님과 설계사님 모두의 꿈과 소망이 밝게 빛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협회는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해 우리는 “보험대리점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를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과도한 스카우트의 온상의 오명을 지우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께서 보여주신‘다함께’의 힘이 있었기에 보험대리점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의 출발을 할 수 있었고, 품격 있는 보험대리점 만들기를 위한 새로운 선언이었습니다.

우리는‘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보험대리점업계 최초로 자율협약을 명문화하고,‘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함께 뛰었습니다.

보험대리점의 평판을 높이고 보험대리점협회의 위상도 상승하고 있기에 감사의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취임한지 6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보험대리점과 소속설계사들의 권익과 합리적인 제도 마련을 위한 현장소통을 더욱 넓게 하고, 보험대리점업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진심어린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의 경제·금융 환경은 여전히 비우호적으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보험 수요 감소, 금융시장 변동성 및 불확실성 확대 등은 보험산업 성장성 및 수익성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보험판매 산업을 둘러싼 환경 중에서 온라인플랫폼의 보험비교추천서비스 출시, 자회사 보험대리점의 자본력 및 외연확대, 과도한 스카우트의 후유증에 따른 보험대리점의 감독·검사강화 그리고 보험대리점 책임강화에 따른 각종 규제강화가 기존 보험대리점 산업 생태계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2024년을 “자율협약시대에 보험대리점의 새로운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해를 만들고자

3대 중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보험대리점의 새로운 품격과 가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첫째, 소비자 신뢰회복을 위한 자율협약을 안착화하겠습니다.

과당스카우트 근절과 예방을 통하여 자율협약 5가지 핵심 과제를 더욱 두텹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소비자가 찾는 채널로 거듭나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보험대리점의 내실화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자율협약을 안착화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협회는 국내 신용평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법인 보험대리점의 기업평가를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보험대리점의 합리적인 제도개선과 정책대안제시로 보험대리점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온라인플랫폼의 보험상품 비교·추천서비스 개시로 보험대리점과 설계사의 수입 감소와 불공정인 경쟁에 대한 대안을 수립할 것이며, 보험대리점 책임성 강화에 대한 추가 규제 움직임에 선제적 대응하여 보험대리점의 준법경영비 인정 등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보험산업의 패러다임이 제판분리 형태로 진화가 가속화가 되고 있는 시점에 (가칭)보험판매전문회사 설립 근거를 담은 보험업법 전면 개정안을 마련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연구용역과 공청회 등 제도마련에 필요한 핵심 역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험대리점협회의 “자율규제 기구”로서의 환경조성과 소통을 통한 알차고 강한 협회문화를 구축 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9월엔 자율협약을 체결하였으며,‘찾아가는 준법컨설팅 지원서비스’그리고 ‘찾아가는 광고심의 지원서비스’를 추진하여 회원사의 광고심의 등 내부통제강화를 위한 업무지원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전엔 표준내부통제기준 등을 권고하고 대형법인보험대리점의 내부통제운영실태평가제도로 활용하여 소비자신뢰 회복을 위한 내부통제 내실화 및 자율규제의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향후, 보험업법 개정 시 보험대리점협회 자율규제 수행업무를 명문화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또한 개인, 중형·대형보험대리점 회원사의 계층별 소통과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하여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보험대리점 가족 여러분!

새로운 시작의 축복과 기쁨이 함께하며,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특별하고 의미 있는 순간으로

가득차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신계약 CSM 1조원 순항…손실계약비용 증가에 순익 하락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 건강보험, 간병보험 등 보장성 보험 강화로 신계약 CSM 목표 1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3분기에는 사업비 개정 등 계리적 가정 여파로 순익은 감소했다.31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농협생명에 따르면, 농협생명 3분기 신계약 CSM은 84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5% 증가했다. 건강보험 등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전략을 진행한 영향이다.농협생명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에 따라 종신보험 장기납 및건강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전환한 영향"이라며 "미래수익성 중심 영업으로 장기 수익성 기반을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건강보험 라인업 강화·치매간병보험 확대농협생명 신계약 CSM이 확대될 수 2 구본욱 KB손보 대표, 유병자 상품 매출 확대로 계리적 가정 영향 방어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여파에도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을 제고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CSM 잔액도 10조원대를 유지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대했다.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로 전체 순이익은 줄어든 가운데, 신계약 수익성 확보와 자본건전성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29일 KB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8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올해 3분기 금리·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다”며 “감독 3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보험손익 회복 불구 투자손익 부진에 수익성 감소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장기보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험손익과 보험계약마진(CSM)이 동반 성장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충했다.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년도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투자손익이 줄면서 전체 순이익은 감소했다.28일 농협금융지주 실적 발표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9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한 수준이다.농협손보 관계자는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은 증가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