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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공공기관 최초 업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09 10:21

사진제공=SR

사진제공=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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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미래형 인프라 구축과 공공 업무 혁신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전체 업무 시스템의 민간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도교통 인프라 시스템의 전면적인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로, SR의 노후 정보시스템 전체를 민간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대고객시스템인 고속열차 SRT 예약발매시스템, 홈페이지 등 대외시스템과 함께 업무지원시스템, 그룹웨어 등 대내시스템까지 전체 업무 시스템이 해당된다.

SR은 클라우드 우선 정책을 세워 실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 국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SR은 CSP(Cloud Service Provider) 선정에 있어서도 안정성 및 보안성에 중점을 뒀으며,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활용하여 클라우드전환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NHN클라우드를 선정했다. 대내외 전체 시스템을 면밀히 분석·설계해 3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클라우드로 전환할 계획이다. SR은 이를 계기로 향후 철도교통 특성에 맞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핵심 철도교통 인프라 운영 시스템 전체를 민간클라우드로 전환하게 돼 큰 기대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속철도가 지닌 안전과 정시성이란 특성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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