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문성호 서울시의원 "민생 볼모로 잡은 더불어민주당 구의원…정신차려야"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26 11:05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문성호 의원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문성호 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대문구의원의 연수비 유용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실시하는 사무국 감사를 철회시키고자 추경 심사를 보류하자 강한 비판에 나섰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올해 4월, 1심 판결로 명백한 사기죄에 해당하여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의원들이 현재 버젓이 직을 유지하는 것도 주민 앞에 수치스러운데 재발 방지를 위한 사무국 감사를 철회하라는 조건으로 추경 심사를 보류하여 민생을 볼모로 잡았다“고 지적했다.

문성호 의원은 “이번 서대문구 추경 심사에는 수해 피해 복구 예산이 포함돼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은 동료 구의원의 비리 사실을 감추고 못 본 척 넘어가고자 폭우로 피해입은 주민들의 다급한 목소리를 외면하는 셈”이라며 연희동에서도 축대 붕괴로 수십 이재민이 발생했고, 홍제동 고은산 일대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져 대규모 정전도 발생했었는데 같은 당 구의원 감싸기에 급급해 이들의 민생을 저버릴 작정인지 과연 제정신인가 묻지 않을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의원들은 서대문구민들을 위해 동료 의원의 비리 사실에 함께 규탄해야 마땅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사무국 감사에 성실히 응할 의무가 있다”며 “이번 추경 심사를 속행할 것이며 감정적으로 삭감하지 말고 필요한 민생에 필요한 예산 그대로를 반영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직 재선 의원으로 활동중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 2명은 지난 제주도 연수에 참가하고자 숙소와 항공권을 예약한 영수증을 제출했으나 취소하고 그보다 더 값싼 숙소와 배편을 다시 예약하는 방식으로 차익을 취한 바 있다는 게 문성호 의원실 측의 설명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농협중앙회, 생성형 AI 데이터 조회 기술 5건 특허 출원 농협중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조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자연어 질문만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농축협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검색 환경에서 AI 환각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5개 기술을 지난 15일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AI 환각은 인공지능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오류를 말한다. 생성형 AI가 업무에 활용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데이터 참조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의 중요성 2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 2심 무죄…1심 뒤집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핵심 증거인 명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23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선고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뒤집은 것이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해 총 10차례 결과를 제공받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강 전 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김씨에게 조사 비용 3300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글로벌 AI 사례 공유…지방행정 AX 청사진 제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국내외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행정의 AI 전환(AX)을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AI로 구현하는 지역 AX’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방행정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의 환영사와 프레드릭 스포어 나우만재단 대표의 인사말, 이세영 행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