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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승객 구하고 화재 진압한 버스 기사 4인 시상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21 10:22

택시 외 버스, 대리, 배달 기사 등으로 대상자 확대
‘도로 위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열고 제보 접수

도로 위 히어로즈로 선정된 4인의 버스 기사 중 일본인 관광객이 잃어버린 800만원과 비행기표를 찾아 돌려준 사연으로 도로 위 히어로즈로 선정된 이성문 기사(가운데)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임팩트, 희망브리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도로 위 히어로즈로 선정된 4인의 버스 기사 중 일본인 관광객이 잃어버린 800만원과 비행기표를 찾아 돌려준 사연으로 도로 위 히어로즈로 선정된 이성문 기사(가운데)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임팩트, 희망브리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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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버스 기사 4인을 선정해 ‘도로 위 히어로즈’를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해 숨어있는 모빌리티 영웅에 대한 사연도 상시 추천받는다.

이번 ‘도로 위 히어로즈’는 전체 모빌리티 종사자로 선정자를 확대해 진행한 첫 사례다.

수상자는 ▲버스 내에서 의식을 잃은 70대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기사 ▲운행 중 발견한 화재 현장에 즉시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소방차 10대의 역할을 한 기사 ▲일본인 관광객이 잃어버린 800만원과 비행기표를 찾아 돌려준 기사 ▲96년부터 20년 가까이 지역 사회에 기부를 이어온 기사 등 이웃에 모범이 되는 버스 기사 4인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더 많은 모빌리티 영웅 발굴을 위해 ‘도로 위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상시 제보를 받는다. 누구나 히어로즈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고, 역대 수상자들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 사업실 실장은 “모빌리티 업계 전체 종사자로 도로 위 히어로즈 대상자를 확대하고, 선행을 상시 제보할 수 있는 홈페이지도 오픈한 만큼 더 많은 모빌리티 영웅들의 사연이 알려지고, 사회와 업계에 지속적인 울림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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