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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대국민 축제 신뢰 회복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간담회 개최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06 07:58

대국민 축제 신뢰 회복을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간담회 현장 모습.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대국민 축제 신뢰 회복을 위한 바가지요금 근절 간담회 현장 모습.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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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축제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5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축제 운영상 국민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문체부가 선정한 86개 문화관광축제 주관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먹거리 관리로 호평을 받은 무주 산골영화제 등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의지를 담은 서약식을 진행하는 등 대국민 축제 신뢰 회복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 문체부와 공사는 축제에 대한 신뢰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문화관광축제 중심의 ‘착한 가격 캠페인(가칭)’을 추진한다.

7월에 개최되는 축제들부터 먹거리 가격을 사전에 공개하고 축제 운영 측에서 제공하는 먹거리 정보를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사가 운영하는 축제통합홍보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축제에 대해서는 정부 사업의 참여 기회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장에서 국민 안전과 불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7~9월 축제 운영자들에 대한 교육과 향후 개최되는 축제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축제 착한 먹거리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진행한다.

박대영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콘텐츠팀장은 “최근 일부 축제장의 바가지요금 논란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모든 축제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축제 운영자들과 공동으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축제를 찾는 국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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