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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2023 관광분야 생성형 인공지능 해커톤’ 개최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03 09:22 최종수정 : 2024-01-22 20:14

'2023 관광분야 Gen AI 해커톤'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2023 관광분야 Gen AI 해커톤'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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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관광분야의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춘 ‘2023 관광분야 생성형 인공지능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ChatGPT) 등을 활용해 세계적인 기술과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관광산업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generative AI)이란 챗GPT,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달리(DALL-E) 등과 같이 데이터를 학습하고,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AI를 말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팀을 구성한 후, 8월 9일까지 최소기능제품(MVP)을 개발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선발을 통해 선정된 팀들은 8월 30일에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최종 발표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친다.

참가자격은 AI 기술자 뿐 아니라, 관광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이 있거나,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개인자격으로 참가하여 접수기간 동안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에서 후원하며, 온라인 해커톤 플랫폼 제공과 심사 등을 지원한다. 시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으로 총 8팀에게 각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과 총 1천 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해커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윤미 한국관광공사 관광빅데이터전략팀장은 “관광분야에서도 AI 기술이 빠르게 활용되는 등 산업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해커톤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술자, 관광전문가들이 협력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관광서비스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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