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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사회공헌협의회, 침수피해 방지 물막이판 지원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04 14:00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사진은 지난 4월 재해구호 민관협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과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겸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사진은 지난 4월 재해구호 민관협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과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겸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손해보험협회

[한국금융신문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 기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닫기정지원기사 모아보기)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손보 사회공헌협의회는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손보협회와 19개 손보사 대표이사로 구성돼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집중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침수취약지역 반지하 주택 등에 거주하는 주민과 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3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손보 사회공헌협의회는 먼저 1차적으로는 관악구 소재 사회복지기관 등에 물막이판 설치를 시작했으며 향후 반지하 주택 등 일반주택까지 설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정지원 손보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많은 침수피해를 입었고 올해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이번 재난예방사업이 침수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 협의해 상습침수지역이나 재난취약지역 등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침수방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금을 마련해준 손보 사회공헌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온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한 침수방지시설 지원을 통해 관악구 주민 안전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손보업계는 이번 재난피해 예방사업 뿐 아니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제공, 재난취약지역 풍수해보험 지원 등 재난발생시 피해 보상 및 복구를 지원하는 3년간 총 7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시행 중이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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