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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지속가능금융 실행력 강화”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4 16:22

UNEP FI 아태지역 회의서 기조연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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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4일 “신한금융은 UNEP 후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속가능금융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ESG는 계획이나 선언이 아닌 실행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은행,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자연기금(WWF), 싱가폴거래소(SGX)등의 기관과 함께 HSBC, MUFG등 UNEP FI의 국내외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회원사 및 주요 참가자들은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공시 강화 등 규제 관련 논의를 비롯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포용금융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속가능금융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UNEP는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민간금융의 역할 강화를 위해 1992년 공식 산하 기관인 UNEP FI를 설립하고 회원사 및 지역별 전문가, 정부 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2008년부터UNEP FI의 회원사로서 활동해왔다. 2021년에는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리더십 위원회’ 멤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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