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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비상장 혁신기업 CEO 네트워크 프로그램 출범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29 14:52

70여 곳 CEO 구성… ‘파트너스 클럽 이노베이터’
2014년 시작… 올해 10년째 네트워킹 프로그램
미래에셋벤처투자·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기획
투자유치부터 글로벌 트렌드까지 이해할 수 있어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2023년 3월 28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파트너스 클럽 이노베이터’(Partners Club Innovators) 론칭 포럼(Launching Forum·개소 기념 토론)을 열고 있다./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2023년 3월 28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파트너스 클럽 이노베이터’(Partners Club Innovators) 론칭 포럼(Launching Forum·개소 기념 토론)을 열고 있다./사진=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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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이만열)이 ‘파트너스 클럽 이노베이터’(Partners Club Innovators)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의 ‘파트너스 클럽’(Partners Club) 내 약 70여 개 비상장 혁신기업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증권 ‘파트너스 클럽’은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기업인들의 네트워킹(Networking·관계 구축) 프로그램으로 많은 경영자에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이라 인정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여는 ‘파트너스 클럽 이노베이터’는 비상장기업 CEO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벤처투자(대표 김응석), 미래에셋캐피탈(대표 이만희) 등 미래에셋금융그룹(회장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역량을 총동원했다.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론칭 포럼(Launching Forum·개소 기념 토론)에서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상장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 필요한 ▲투자유치 ▲기업설명활동(IR·Investor Relations) ▲기업 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인수·합병(M&A·Mergers And Acquisitions) 등 다양한 기업금융 현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아울러 CEO들이 관심 있어 하는 △세무 △부동산 △법률 △조직관리 △자금 운용 방안 등에 대한 해결책도 제공했으며, 사회·경제·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 세계 최신 경향을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 강의와 혁신성장기업 CEO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기업 규모와 업종에 따라 수요가 다르기에 유사한 수요를 가진 기업끼리 따로 모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비상장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혁신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시작해 향후 상장기업 모임, 스타트업(Start-up·신생 창업기업) 모임 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실리콘밸리은행(SVB·대표 그레고리 W. 베커) 사태 등에서 알 수 있듯, 최근 금융환경 변화는 스타트업 등 비상장 혁신기업에 더욱 혹독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미래에셋증권과 같은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과 혁신기업 간 장기적 관점에서의 끈끈한 파트너십(Partnership·협력관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전통의 파트너스 클럽(patners Club) 내 이노베이터(Innovators·혁신) 그룹을 새롭게 준비하게 된 배경이며, 미래에셋증권이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이라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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