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보업계, 이종업계와 손잡고 여행보험 출시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16 17:17

에이스손보 항공사와 업무제휴
악사·롯데 플랫폼사와 상품 판매

손해보험업계가 이종업계와 손잡고 여행보험을 출시하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손해보험업계가 이종업계와 손잡고 여행보험을 출시하고 있다./사진=픽사베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손해보험업계가 이종업계와 여행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해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손해보험은 15일 대한항공과 ‘국내 및 해외 여행보험 관련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여행보험과 항공권 구매 간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대한항공 웹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여행보험을 빠르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에이스손보는 ‘Chubb 해외여행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보험은 해외여행 중 개인 소지품 도난‧파손, 항공기‧수화물 지연에 따른 비용, 예기치 않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각종 의료비 발생 등을 보장해 준다.

악사손해보험도 지난 9일 제주도 렌트카 가격비교 플랫폼 돌하루팡과 ‘제휴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악사손보는 렌트카를 이용하고자 하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렌트카 이용 동안 가입이 가능하며 돌하루팡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렌트카 예약 시 해당 운전자보험이 포함된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악사손보가 판매하고 있는 제휴운전자보험은 운전 중 교통 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벌금, 일반 상해 골절 화상 수술 등 총 4가지 담보를 포함하고 있어 운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사고로 인한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달 생활밀착형 보험플랫폼 토글을 운영하는 오픈플랜과 해외여행보험 제휴를 맺고 롯데면세점과 함께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토글에서 롯데손보의 ‘let:discover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면 롯데면세점 제휴포인트 $10, 롯데면세점 회원이 해당 보험에 가입하면 토글 보험 전용 쿠폰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국내외 여행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업계가 여행보험을 출시하고 있다”며 “다양한 보장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보험이 계속해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으로 2021년 연간 해외 여행객 출국자 수는 122만명으로 줄었으나 일본 무비자입국이 허용되면서 지난달에만 133만명이 출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롯데손보 신한금융 시너지는…자본 건전성 제고 기대·보유계약 수익성은 요원 [보험사 M&A 지형도] 롯데손해보험이 신한금융으로 매각이 결정된 가운데, 신한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 시 롯데손보와 신한금융 간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모펀드 대주주에서 금융지주로 편입되면서 그동안 문제시 됐던 증자가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롯데손보가 KB손해보험처럼 신한금융지주 비은행 확대에 기여하기에는 수익성을 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를 6933억원에 인수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쳐 잔여 지분 22.96%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그동안 자본 건전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롯데손보 입장에서는 자본 확충 여력이 커 2 기후위기 속 보험 역할 확대…“사후 보상 넘어 예방·위험관리 강화” [기후보험 전략]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의 발생 양상과 피해 규모가 확대되면서 보험산업의 역할을 사후 피해 보상에서 사전 예방과 위험관리로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보험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수형 보험 활용을 확대하고, 정부와 보험업계 간 협력을 통해 통합 위험관리 체계와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3일 보험연구원은 보험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기후위기 시대, 자연재해 위험관리와 기후보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기후보험 활용 사례와 보험산업의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3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LGI 앞세워 인니 공략…새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LGI)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과 보험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기업보험 중심의 사업 기반을 개인·리테일 시장으로 넓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