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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3.5%…산업銀 ‘KDB드림’ 주목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06 19:00

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8월 첫째 주 시중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금리는 연 3.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한국산업은행 ‘KDB드림(dream) 정기예금’으로, 연 3.5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수시입출식 예금 ‘KDB드림 어카운트’ 가입 고객인 경우 금리를 0.1%포인트 우대해준다.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3.31% 금리를 주는 IBK기업은행의 ‘1석7조통장(정기예금)’이다. 우대조건은 없으나 인터넷, 스마트폰 등 비대면전용상품이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연 3,30%의 금리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우대조건이 없고 100만원 이상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36개월로, 월·일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연 3.23% 금리인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의 최고 우대금리는 0.2%포인트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2%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또 전월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1%포인트를 우대해준다. 가입금액은 500만~5000만원, 가입 기간은 1~3년이다.

또한 국민은행 ‘KB 스타(Star) 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3.20%다. 이 상품도 우대조건은 없다. 100만원 이상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도 연 3.20%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우대조건이 없고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연 3.15% 금리를 주는 우리은행 ‘WON 플러스 예금’은 만기해지 시 신규일 당시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고시된 계약기간별 금리 적용한다.

부산은행에서는 ‘내맘대로 예금’이 연 3.10% 금리를 준다. 내맘대로 예금은 신규 가입 시 0.05%포인트, 해지 시 최고 0.15%포인트의 금리 우대혜택이 있다. 단 가입 기간이 6개월 미만일 경우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100만원 이상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의 금리는 연 2.93%다. 이 상품은 최대 0.60%의 우대금리를 준다. 목돈굴리기예금 최초 가입 시, 최근 1개월 이내 카드 신규 발급 또는 인터넷·폰·스마트뱅킹 가입 시 각각 0.2%포인트 금리를 우대해주고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0.05%포인트의 우대혜택이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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