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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예상상회 실적 안도감 상승…반도체주 엔비디아·AMD 강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21 08:26

미 '반도체 지원법' 탄력…엔비디아·AMD 4%대↑
나스닥 1.58%↑ S&P500 0.59%↑ 다우 0.15%↑

사진/그래픽= 한국금융신문

사진/그래픽=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는 예상치를 웃도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다소 안도감이 형성되면서 3대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47.79포인트(0.15%) 상승한 3만1874.8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21포인트(0.59%) 상승한 3959.9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184.50포인트(1.58%) 상승한 1만1897.65에 마감했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대형 은행주에서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는 등 경기침체 우려에도 예상보다 2분기 어닝시즌이 호조를 보인 요인 등이 투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팩트셋에 따르면, 기업 실적 발표가 10%정도 이뤄졌으며, 이 중 70%에 근접하는 수치로 예상 상회 실적을 기록했다.

전날 실적을 낸 넷플릭스도 예상보다 구독자 감소가 적다는 점이 동력이 되면서 전 거래일보다 7.35% 상승한 216.44달러에 마감했다.

개별 업종에서는 반도체 관련주가 미국 상원에서 520억 달러 규모 반도체 지원법에 대한 절차적 표결을 통과시키자 강세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49%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4.8% 상승한 178.07달러에 마감했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는 전 거래일보다 4.13% 상승한 89.43달러에 마감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는 전 거래일보다 4.07% 오른 102.23달러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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