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양생명, 신계약 보완처리 프로세스 도입…"설계사 없이 모바일로 서류 제출"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8 22:20

계약 심사 시간 단축 및 개인정보·민감정보 관리 강화
페이퍼리스 일조

동양생명이 모바일 기반 '신계약 보완처리 프로세스(DUC)를 도입했다./사진=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모바일 기반 '신계약 보완처리 프로세스(DUC)를 도입했다./사진= 동양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동양생명은 언더라이팅(인수심사) 과정에서 서류 등 추가 보완이 필요한 경우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다이렉트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신계약 보완처리(Direct Underwriting to Customer)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언더라이팅 과정에서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 설계사가 이를 고객에게 요청한 뒤 관련 서류를 고객으로부터 다시 전달받아 언더라이팅 담당자에게 전달해야 했다. 새로 도입된 ‘신계약보완처리 프로세스’는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언더라이팅 프로세스는 간소화되고, 개인정보 관리는 한층 강화됐으며 페이퍼리스 또한 적극 실천할 수 있게 됐다.

동양생명이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한 고객에게 ‘신계약 보완처리 프로세스’ 링크가 포함된 알림톡을 발송하면, 고객은 해당 링크 또는 동양생명 모바일웹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이용할 수 있다. 인증 완료 후, 추가제출이 필요한 서류 목록을 확인해 관련 서류를 직접 촬영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해당 서류 이미지를 전송하면 된다.

질병이나 직업 등 상세한 고지가 필요한 경우에도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관련 내용을 작성해 자필 서명 후 전송하면 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직접 서류를 보완하고 민감 정보를 처리할 수 있어 불완전판매나 민원의 가능성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언택트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계약보완처리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 접근 편의성을 개선하고, 신계약 성립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등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동양생명, 검사부터 재활까지 보장하는 치료비보험 출시 [보험사 돋보기] 생명보험업계의 건강보험 경쟁이 진단비 중심에서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양생명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검사부터 수술·치료, 재활까지 치료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을 선보이며 보장 영역을 세분화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달 ‘(무)우리WON하는든든치료비보험’을 선보였다.이번 상품은 암·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 고액 보장 상품과 달리 질병이나 재해 발생 이후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최근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질병 진단 시 일시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진단비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 2 성원명 보험개발원 부장 “보험, 사후 보상에서 예방·지속 관리로 전환 필요” [2026 KIDI 보험미래포럼] 인구 감소로 보험업계의 신규 고객 확보가 어려워지고 기술 발전으로 질병·사망 위험의 양상도 달라지는 만큼, 보험사의 역할을 사고 이후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서 고객의 위험을 사전에 낮추는 방향으로 넓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성원명 부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KIDI 보험미래포럼’에서 ‘특이점에 도달한 보험산업의 레거시(Legacy): 그 한계를 넘어 진화하다’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성원명 보험개발원 기획관리실 국제협력팀 부장은 “보험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험 보상에서 위험 관리로 나아가야 한다”며 “보험금 청구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급액을 3 리오 응 AIA생명 대표 내정자, 보험업 30년 경력의 재무·계리 전문가 리오 응 AIA생명 한국법인 대표이사 내정자는 생명보험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계리·재무·마케팅 업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매뉴라이프의 아시아 법인과 AIA 중국법인을 거쳐 한국법인 경영을 맡게 됐다.리오 응 내정자는 1973년생으로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보험수리학과 통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보험계리사협회 정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매뉴라이프에서 경력을 쌓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홍콩법인 기업계리사로 일했다. 2009년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고, 2011년 11월 싱가포르법인 CFO로 자리를 옮겼다.2014년 9월에는 AIA그룹에 합류해 태국·중국·대만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 사업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