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채권]10년금리 1.49%대 유지…FOMC 경계심 지속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6-16 06:41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5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소폭 높아졌다. 미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사흘 연속 상승, 1.49%대를 유지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성명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이 이어졌다.

오후 4시 기준, 10년물 수익률은 전장 대비 0.3bp(1bp=0.01%p) 높아진 1.497%를 기록했다. 금리정책 전망을 반영하는 2년물 수익률은 0.8bp 오른 0.165%에 호가됐다. 물가전망 및 유가변동에 민감한 30년물 수익률은 1.4bp 상승한 2.196%를 나타냈다. 5년물 수익률은 0.2bp 높아진 0.784%에 거래됐다.

■글로벌 채권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7%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성명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미 생산자물가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하는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42포인트(0.27%) 낮아진 3만4,299.33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내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56포인트(0.20%) 내린 4,246.59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01.29포인트(0.71%) 하락한 1만4,072.86을 나타냈다. 두 지수는 나흘 만에 반락했다.

미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큰 폭 상승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PPI는 전월 대비 0.8% 올랐다. 시장에서는 0.5%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5월 PPI는 전년 대비 6.6% 올라, 역대 최고 상승률을 경신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대비 0.7% 올라 예상치(+0.5%)를 상회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가까이 상승, 배럴당 72달러선으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 지난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원유시장의 주요 트레이더들이 유가의 추가 상승을 예상해 상방 압력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24달러(1.75%) 높아진 배럴당 72.12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13달러(1.55%) 오른 배럴당 73.99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키움에프앤아이, NPL 매입여건 개선에도 회수율은 뒷걸음 NPL 전문 투자사 키움에프앤아이(대표이사 박대성)가 올해 두번째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외형 성장에 따라 조달 수요가 커진 가운데 부동산 시장 부진으로 자금 회수가 늦어지고 차입금의 단기물 비중도 높아진 만큼 이번 발행은 단순 차환을 넘어 조달 구조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NPL 매입가 낮아졌지만 회수 속도는 둔화키움에프앤아이는 오는 13일 총 1000억 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발행 예정일은 21일이며 2년물 600억 원, 3년물 400억 원으로 구성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희망금리밴드는 만기별 개별민평에 -30bp~+30bp를 가산해 제시했다. 7일 기준 개별 2 금융투자협회, 日자산운용협회와 MOU…협력 교두보 마련 금융투자협회가 일본자산운용협회(IMAJ) 손 잡고 한-일 자산운용 시장 협력을 본격화한다.양국 운용업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韓日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 가동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현지시간 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일본자산운용협회(IMAJ)와 양국 자산운용 산업의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39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 기간 중 이뤄졌다.앞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지난 5일부터 IIFA 연차총회에서 이사국으로 글로벌 펀드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경험을 공유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3 "모험자본 공급만큼 회수 환경 중요…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돼야"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를 받은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가 투자 선순환을 위한 선결 조건이라는 제언이 나왔다.현재는 엑시트 채널로 IPO(기업공개)에 지나치게 편중돼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됐다.증권업계는 세컨더리 펀드 조성 등으로 회수 시장 병목을 해소하는 데 힘을 싣는다. 황성엽 금투협회장 "세컨더리 시장 확대 중요 과제"금융투자협회는 8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증권업계 중심의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날 영상 개회사에서 "모험자본의 공급만큼 중요한 게 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