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라그릴리아, 여름 입맛 돋우는 신제품 출시

라그릴리아가 출시한 여름 신메뉴/사진제공=SPC그룹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SPC 그룹의 라그릴리아가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고등어, 깻잎 페스토, 대창 등의 이색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고등어 오일 파스타’, ‘오징어 깻잎 페스토 파스타’, ‘시크릿 대창 오리엔탈 리조또’이다. 이밖에 ‘그릴드 치킨 카프레제 샐러드’, ‘아보카도 타코 플랫 피자’ 스페셜 메뉴 2종도 출시한다.

여름 신메뉴와 어울리는 에이드 2종도 출시한다. ‘자두 리프레쉬 에이드’, ‘청포도 리프레쉬 에이드’도 시즌 특별 음료로 출시한다.

라그릴리아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7월 4일까지 해피포인트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을 제공한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해 신메뉴를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이색적인 신메뉴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 계절마다제철 식재료와 레시피로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