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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최고 인기 신용카드 현대카드의 ‘제로 에디션2 할인형’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1 15:24

신한카드 ‘딥드림’ 2위로 밀려나
사회초년생·1인가구 맞춤형 카드 강세

2021년 1분기 인기 신용카드 톱10. /자료=카드고릴라

2021년 1분기 인기 신용카드 톱10. /자료=카드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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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올해 1분기 가장 인기 많은 신용카드 1위로 현대카드의 ‘제로 에디션2(ZERO Edition2) 할인형’이 꼽혔다. 기존 1위에 올랐던 신한카드의 ‘딥드림(Deep Dream)’은 2위로 밀려났으며, 삼성카드의 ‘탭탭오(taptap O)’는 5위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는 1일 2021년 1분기 인기 신용카드 톱10을 공개했다. 2021년 1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 카드고릴라 웹사이트에서 집계된 신용카드 상품 조회수와 신청 전환수를 분석을 바탕으로 한 결과다.

현대카드의 ‘제로 에디션2(ZERO Edition2) 할인형’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모든 이용금액 기본 0.7%, 생활필수영역은 1.5%까지 할인되는 혜택이 새내기와 사회 초년생이 늘어나는 1분기에 큰 매력으로 어필했다. 적립 한도가 없고 연회비도 연 1만원으로 저렴하다.

2위는 신한카드의 ‘딥드림(Deep Dream)’은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0.7%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할인점, 편의점 등 5개의 실생활 영역에서는 기본 적립의 3배인 2.1% 포인트가 적립되고 5개 중 가장 많이 이용한 1개 영역에서 3.5%까지 적립할 수 있다.

3위는 신한카드의 ‘미스터 라이프(Mr. Life)’로 통신요금과 공과금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업종에서 폭넓은 할인을 제공해 자취족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시간에 맞춰 업종을 다르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TIME 할인서비스가 특징이다.

4위 KB국민카드의 ‘다담카드’는 교통과 통신, 주유 등 생활 전방위 할인에 선택형 서비스팩을 제공하며, 5위 삼성카드의 ‘탭탭오(taptap O)’는 고객이 원하는 업종별 혜택을 직접 선택해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6위는 KB국민카드의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카드’로 주유 할인폭이 리터당 100원에 달한다. 7위 롯데카드의 ‘라이킷펀+’는 스타벅스와 영화관에서 최대 60%, 배달앱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8위는 무조건 할인 카드인 우리카드의 ‘DA@카드의정석’이 차지했다.

9위 NH농협카드의 ‘NH올원 파이카드’는 온라인 쇼핑에 할인 혜택이 크며, 10위 NH농협카드의 ‘올바른 플렉스(FLEX)’는 스트리밍과 배달앱 영역에서 최대 20% 할인이 제공된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쇼핑과간편결제 혜택이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다”며, “이번 1분기에는 사회초년생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혜택이 집중되어 있는 카드의 검색량이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콕족이 증가하면서 스트리밍과 배달앱, 온라인쇼핑에 특화된 맞춤 혜택 카드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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