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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스타트업 연계 안전혁신 기술 발굴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9 00:00

▲ 호반건설 플랜에이치 오픈이노베이션 현장.

▲ 호반건설 플랜에이치 오픈이노베이션 현장.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건설, 기술 기반의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그룹 비전을 선포했다.

호반건설은 현업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TF팀을 신설하고 비대면, AI 기술 등을 도입, 스마트건설 체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는 도심형 스마트팜 기업 ‘쎄슬프라이머스’, 안면인식 기반 보안솔루션 업체 ‘CVT’, 디지털트윈 기술의 ‘플럭시티’, 프롭테크 기업 ‘지인플러스’ 등에도 투자한 바 있다.

올해 역시 호반건설은 플랜에이치를 통한 신기술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AI 기반 건축자동설계’ 기술을 보유한 ‘텐일레븐’에 현대건설, 바이브컴퍼니와 함께 추가 투자했다.

‘빌드잇’ 솔루션은 복잡하고 반복적인 건축설계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수백 개의 설계안을 단숨에 작성할 수 있다. 기존 5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던 계획 설계의 개발사업 타당성 업무를 1시간 내로 단축시켜 준다.

그런가하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올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코샤(KOSHA)18001’를 인증하는 등 안정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KOSHA 18001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자율적 안전보건 및 재해예방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직접 개발해 운영 중인 경영관리 인증시스템이다. KOSHA 18001 인증을 위해서는 본사 및 현장 활동수준 평가와 경영진 면담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호반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수준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호반건설이 우수 평가를 받은 안전관리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발주청, 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 시공자)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 및 공개하여 자발적인 안전관리활동을 유도하고자 하는 제도로 지난 2016년도부터 시행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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