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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LG유플러스와 ‘스마트 현장안전’ 관리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9 00:00

▲ GS건설 스마트건설 기술검증.

▲ GS건설 스마트건설 기술검증.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GS건설은 LG유플러스와 함께 인공지능(AI)·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건설현장에서 24시간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이 향상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연내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의 ‘서초그랑자이’ 건설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해 △건설현장 특화 무선통신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타워크레인 안전 솔루션 △IoT 헬멧 등을 실증했다.

특히 실시간으로 근로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 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를 통해 작업자의 위치를 동/층/호수 단위까지 식별할 수 있으며, 이를 안전 관리자가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AI기술과 무선통신 인프라를 이용해 건설 현장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CCTV로 확보한 영상에서 사람과 사물을 인식해 근로자의 상태 및 움직임과 중장비의 이동 등을 AI로 분석할 수 있다.

사고 시 위험도가 높은 타워크레인 작업의 안전 확보를 위한 솔루션도 도입했다. 크레인의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충돌 예측 거리를 확인하고, 충돌 위험 시 무선통신을 통해 실시간 자동 알림으로 경고하는 등 타워크레인의 충돌을 방지한다. 작업 중량 및 횟수 등으로 작업량을 산출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운영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CCTV 사각지대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IoT헬멧’은 근로자 헬멧에 장착된 카메라 및 무전기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신속한 상황 대처가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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