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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1 사전개통 시작…SKT·KT는 선택약정이 유리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2 15:46

22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예약자 대상 개통 진행
SKT·KT 25% 선택약정 할인…LGU+ 공시지원금 유리

갤럭시S21 시리즈. 사진=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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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3사가 ‘갤럭시S21’ 시리즈 개통을 22일부터 진행한다.

이통3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S21 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22일(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사전개통을 진행한다.

이통3사는 22일 최대 50만원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확정했다. SK텔레콤은 27만원~50만원, KT는 26만2000원~50만원, LG유플러스는 26만8000원~50만원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최대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기 위해선 각 통신사별 최고가 요금제를 이용해야 한다. SK텔레콤의 경우 ‘5GX플래티넘(월 12만5000원)’의 요금제, KT는 ‘5G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월 13만원)’를 이용해야 한다. 단, 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부터 ‘5G 시그니처(월 13만원)’ 가입자까지 50만원의 지원금(공시지원금 및 추가지원금 포함)을 지급한다.

이통3사별 갤럭시S21 시리즈 공시지원금. 자료=각 사

이통3사별 갤럭시S21 시리즈 공시지원금. 자료=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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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SK텔레콤 고객이 ‘5GX플래티넘’ 요금제를 가입하고, 50만원의 공시지원금과 함께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 최대 7만5000원)을 받을 경우 42만원대에 ‘갤럭시S21’을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5G 프리미어 에센셜’부터 ‘5G 시그니처’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공시지원금이 유리하다. 그러나 이보다 낮은 요금제는 25% 선택약정 할인이 더 저렴하다.

SK텔레콤과 KT는 최고가 요금제를 사용할 때에도 25% 선택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단, 추가지원금이 지급돼야 한다.

통신비를 더욱 절감하고 싶은 사용자들은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뒤 알뜰폰 요금제를 가입하는 것이 좋다. 유통점별로 카드 청구 할인,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시하고 있어 완납해야 하는 부담도 줄어든다.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인 ‘갤럭시S20’의 사전예약량보다 20~30%가량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급제 모델 비중은 약 30%대로, 전작 대비 3배가량 늘었다.

사전예약 가입자를 살펴보면 20~30대의 젊은 고객층이 약 50%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갤럭시S21울트라’로 사전 예약 판매의 5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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