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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기술보증기금, 테크밸리기업 경쟁력 강화 맞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8 10:09

업무협약…최대 2년간 연 0.4%p 보증료 지원 등

우리은행은 25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기술보증기금 서울사무소에서 ‘테크밸리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동립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오른쪽)이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2020.09.28)

우리은행은 25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기술보증기금 서울사무소에서 ‘테크밸리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동립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오른쪽)이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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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테크밸리기업에 금융지원 등을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기술보증기금 서울사무소에서 기술보증기금과 ‘테크밸리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테크밸리기업은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 연구소 등 기술보증기금 협약기관에서 개발한 우수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기업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테크밸리기업에게 금융지원 및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금융권 최초의 업무협약이다.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해서 테크밸리기업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해외 진출지원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테크밸리기업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이면 2년간 보증료 연 0.4%p(포인트)를 지원한다.

또 세무, 재무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향후 우리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들 기업이 해외 진출 시 해당국가에서 현지금융을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테크밸리기업이 기술개발에 매진하여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보증료 지원을 통한 보증서 대출의 금융비용 절감과 전문 컨설팅 및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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