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국민카드, 상담기능 강화한 AI 챗봇 '큐디 2.0' 선봬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11 13:38

디지털 경쟁력 측면에서 차별성 확보

/ 사진 = KB국민카드

/ 사진 = KB국민카드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KB국민카드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 ‘큐디(Qd)’의 상담 가능한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개인화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큐디 2.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선 작업은 이동철닫기이동철기사 모아보기 사장이 신년사에서 경영 목표로 제시한 ‘디지털 경쟁력 측면에서 확고한 차별성 확보’의 일환이다. 챗봇 서비스 이용 가능 채널과 처리 가능 업무 범위 확대를 통한 고객 접점 채널 편의성 증대와 데이터 분석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초첨을 맞춰 진행됐다.

이번 업그레이드에 따라 챗봇으로 상담 가능한 채널이 기존 ‘KB국민카드 모바일 홈’ 앱에서 최근 ‘마이 데이터(My Data)’ 관련 서비스로 전면 개편한 ‘리브 메이트(Liiv Mate)’ 앱으로 확대된다. 향후 KB국민카드 쇼핑몰 앱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결제 금액 안내와 같이 일문일답 형태로 즉시 상담 가능한 업무는 기존 1500여 개 유형에서 2000여 개로 늘었다. 바로 출금 결제, 결제 계좌 변경 등 연동 거래가 수반되는 심화 상담도 77개 업무에서 ‘모바일 홈’ 앱에서 처리 가능한 전체 업무로 확대됐다.

또 ‘슬라이딩 팝업’ 상담을 신설해 △이용한도 △포인트∙마일리지 △쿠폰∙바우처 등 상담 빈도가 높은 30여 종의 업무는 상담 희망 내용을 입력하면 채팅 화면 전환이나 거래 연동 없이 채팅창에 뜨는 팝업 화면을 통해 필요한 상담과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챗봇 서비스의 모바일 컨시어지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도 높일 수 있도록 △금융 스케줄러 △개인화 메뉴 △문자메시지와 챗봇 상담 연계 등 다양한 개인화 서비스도 추가했다.

‘금융 스케줄러’는 고객의 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해 고객별로 향후 14일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카드 이용 실적, 이용 한도, 카드 대금 결제 등 금융 업무와 주요 일정에 대해 안내하고 관련 상담을 제안한다.

‘챗봇 메뉴 개인화’ 기능의 경우 고객 상담 이력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카드 이용 상담, 혜택 상담 등 고객의 상담 빈도가 높고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챗봇 접속 시 우선 배치해 보여준다.

또 카드 이용 행태와 상담 이력 분석을 기반으로 ‘플로팅 메시지’와 ‘톡 배너’를 활용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시하고 맞춤형 카드 상품과 이벤트도 안내한다.

휴대전화로 수신한 문자메시지 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문자 메시지에서 챗봇 상담 화면으로 연결돼 원하는 상담과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챗봇 서비스 개선으로 개별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과 업무 처리가 가능해 고객들의 카드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상담 유형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챗봇 서비스가 고객 맞춤형 상담과 초개인화 마케팅의 첨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