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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Global Metals Awards' 철강산업 리더십 부문 최우수 기업 선정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01 10:36

S&P Global Platts 주관 전세계 금속기업 대상 15개 부문 선정
경쟁사 대비 양호한 경영실적, 스마트 생산체계등 경쟁력 인정 받아
기업시민 경영이념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 동참

포스코, 'Global Metals Awards' 철강산업 리더십 부문 최우수 기업 선정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포스코가 지난 30일 발표된 S&P Global Platts의 Global Metals Awards에서 철강산업 리더십(Steel Industry Leadership)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런던에서 글로벌 금속산업 관련 기업과 원료·설비공급사·원자재트레이딩·주요언론사 등 10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다.

S&P Global Platts(이하 플라츠)는 철강·원자재 및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대 정보분석 기관으로 신용평가단 S&P Ratings, S&P500 지수를 운영하는 Dow Jones Indices 등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 S&P Global의 자회사다.

플라츠는 2013년부터 ‘Global Metals Awards’를 통해 전세계 철강을 포함한 금속산업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철강산업 리더십, 알루미늄산업 리더십, 원자재 리더십, 기술혁신, 사회공헌 등 15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Global Metal Awards는 타기업 및 기관 추천 또는 자체 지원을 통해 접수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각 부문의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 철강·원자재 트레이딩, 시장분석 기관의 전직 CEO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포스코는 지난 5월 철강산업 리더십, 사회공헌, 기술혁신 등 3개 부문에 걸쳐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이날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및 철강 시황 악화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경쟁사 대비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철강산업 리더십’ 부문을 수상했다.

포스코의 이번 Globla Metals Awards 수상은 지난 2018년에 이은 두 번째다. 이 상을 받은 국내기업은 포스코가 유일하다.

플라츠는 포스코가 △월드톱프리미엄 제품 1000만톤 판매 △원가절감 활동인 CI(Cost Innovation)2020 추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생산체계 구축 등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체계화 및 이차전지소재사업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힘쓰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1% 나눔재단·재능봉사단·환경보호 등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동참했다. 또한 AI 기술 적극 도입을 통해 WEF(다보스포럼)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제조업이 미래를 선도하는 등대공장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의 경영전략 부분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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