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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 심사 2분 소요 ‘애큐온 비상금대출’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2 10:29

통신사 이용 실적 기반 최저 연 7.9%

애큐온캐피탈, 심사 2분 소요 ‘애큐온 비상금대출’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애큐온캐피탈이 2분 만에 심사 가능한 '애큐온 비상금대출'을 출시한다.

애큐온캐피탈은 일체의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이 필요없는 비대면 자동대출 상품 '애큐온 비상금대출'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은 해당 상품의 대출 심사에 텔코 스코어(telco score·통신사 이용 실적) 등 비금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NICE평가정보가 개발한 텔코 스코어는 음성통화 건수, 데이터 사용량, 요금 미납 이력, 단말기 할부금액 등 총 20개의 통신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출가능 여부를 정하는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이다.

신용등급 1~6등급의 만 20세 이상 내국인이 본인 명의 휴대폰이나 신용카드만 가지고 있다면 신청 가능하다. 최대 12개월 동안 최저 연 7.9% 금리로 최대 2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스마트카드 솔루션 업체인 코나아이 제휴상품으로 코나카드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코나카드에 충전된 대출금을 이용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온라인 결제에 활용한다.

김희상 애큐온캐피탈 리테일(Retail)금융부문장은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이 손쉽게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상공인이나 사회초년생, 주부처럼 평소 대외 금융거래이력이 많지 않은 고객에게도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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