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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작년 결산 출자금 평균배당률 2.8%…당기순익 42%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19 15:07 최종수정 : 2020-05-19 15:15

1444억원

신협, 작년 결산 출자금 평균배당률 2.8%…당기순익 42%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협 작년 결산 출자금 평균 배당률이 2.8%로 당기순이이그이 42%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협중앙회는 2019년 결산 결과 1532억 원의 경영이익을 조합원에게 환원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19년도 전국 신협의 결산 결과 총 370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18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총 1444억 원을 조합원의 출자금 배당으로, 88억 원을 조합원의 이용고 배당 수익으로 환원했다.

12월 결산인 신협은 통상 1월~2월까지 조합원 총회를 통해 배당률을 확정한 후 2월 중 배당금을 조합원에게 지급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신협은 정기총회가 4월 말까지 연기돼 현재도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일환 신협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은 “신협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도 총 3702억 원의 순익을 달성하고 지난 12월말 기준 자산 102조 4537억 원을 조성했다”며 “건전성 강화에 대비해 총 2170억 원(58,6%)을 내부적립하고, 나머지는 모두 조합원 배당으로 환원했다”고 설명했다.

김윤식 회장은 “신협은 비영리 협동조합 금융으로 경영이익을 대부분 조합원 배당금이나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환원하기 때문에 지역 내로 선순환된다는 점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 형태의 은행과 다른 점이다”라며 “신협의 경영이익은 조합마다 형태는 다르지만 조합원과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환원돼 지역 발전에 순기능을 한다는 점은 모두 동일하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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