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피플펀드 작년 사업성과 발표…“개인 신용대출 4배 성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30 09:43

포트폴리오 재편 기인

피플펀드 작년 사업성과 발표…“개인 신용대출 4배 성장”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플펀드가 작년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개인신용대출 취급액은 작년 초 대비 4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플펀드는 30일 2019년 사업성과와 2020년 사업방향성을 정리한 애뉴얼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피플펀드는 부동산PF 중심이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인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로 구성된 ‘소비자금융’ 중심으로 전면 재편했다.

피플펀드의 핵심 사업군으로 자리잡은 소비자금융은 월별 신규 취급액이 2019년 초반 100억 수준에서 1년 만에 월 400억 원 수준으로 4배 성장하였으며,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잔액 기준) 역시 87%로 전년 대비 47%p나 증가했다.

피플펀드는 "중신용자에게 최적화된 심사모형과 은행통합형 P2P 금융을 바탕으로 1금융과 2금융 사이의 금리절벽에 놓여있던 개인들의 금융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하였기에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예상손실률을 2019년 말 기준 약 2.2% 수준이며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누적손실률 0%를 기록했다. 소비자금융상품은 투자고객에게 총 178억 원의 수익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금융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성과도 만들어냈다. 협력은행과 함께 구축한 국내 유일의 은행통합형 P2P금융 모델을 인구 2.5억의 거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수출하여, 현지의 지역은행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는 “피플펀드는 다년간의 사업 운영을 통해 P2P금융의 특성 상 대출 상품의 리스크가 투자자 보호와 직결된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대출 고객의 평가 및 관리 고도화를 통해 건전성을 확보하는 것에 회사의 사활을 걸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며 “금년 8월 제도권 편입을 앞두고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으며, 투자자 보호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금융기술회사로서 혁신을 가속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금융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2 보금자리론 지방 비중 46.5%로 추락…주거사다리·연체관리 문제도 [2026 국감-주택금융공사①]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간 정책금융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내년 도입을 추진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역시 실제 청년층의 주택 구입 수요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대신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구입을 지원하는 방식이 오히려 향후 주거 이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다.여기에 기존 보금자리론의 연체잔액이 3년여 만에 3배 이상 늘어나고, 담보주택이 경매로 처분된 이후에도 채무가 남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책모기지의 공급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3 재난 특례 신청 ‘0’·연대보증 부담···강승준 이사장, 기업지원 문턱 '도마' [2026 국감-신용보증기금①]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는 기업지원 제도가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집중호우 피해기업을 위한 특례에 신청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적용요건과 이용절차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기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보증심사와 연대보증 폐지 이후 남은 예외,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성과 검증도 과제로 제시됐다.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채권은행과의 연계 강화, 보증기준 보고, 연대보증 제도 개선 검토 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피해기업 있는데 특례 신청 없어···요건·절차 재설계 요구가장 직접적으로 지원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드러난 것은 집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