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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통합조회 자산관리 서비스로 확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25 09:35

사용자 환경 개편

카카오페이, 통합조회 자산관리 서비스로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카오페이가 통합조회를 자산관리 서비스로 확대한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의 금융 자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합조회를 자산과 지출 분석까지 가능한 ‘자산관리’ 서비스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먼저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분석 범위가 넓어졌다.

계좌·투자·내 차·대출 등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들의 자산이 어디에 집중되어 있고 부족한지 분석해준다. 현재 신용점수와 그에 맞는 대출상품을 제안하고 가입한 보험 현황을 제공해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돕는다.

'지출’ 정보는 △페이결제 △카드 △현금영수증 등 지출내역과 3개 항목이 포함된 월별 사용 금액이 조회된다.

항목별・월별 지출이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지출 현황을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출에 대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PFM(개인자산관리) 리포트가 제공되어 최근 5일간 지출 상위 카테고리 파악이 가능하다. 소비패턴·투자현황 등을 매일 업데이트하여 분석한 개인화된 리포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접근성과 편의성도 개선됐다. 서비스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버튼과 별도 메뉴가 신설되어 진입 방법이 간편해졌다. 카카오톡 ‘더보기’에 진입하면 ‘송금’, ‘결제’와 함께 ‘자산’ 메뉴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카카오페이 위젯을 설치하면 바로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UI(사용자 환경)도 보다 직관적으로 개편됐다. 순자산과 최근 이용내역, 카드 결제 예정 금액 및 금융 리포트 요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금융 현황’과 함께 △자산 분석 (계좌・투자・내 차・대출) △신용점수 조회 △보험 조회 △지출 분석 등 영역에 따라 주요 정보를 분석,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자산관리는 카카오톡 최신버전(8.8.0) 이상에서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는 '통합조회'를 시작으로 각 금융 데이터를 연결하는 허브로서 자리매김해 왔다”며 “‘자산관리’는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결과이며, 앞으로 카카오페이와 카카오가 보유한 다양한 금융・비금융 정보에 빅데이터 역량을 접목해 더욱 정교한 자산관리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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