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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아시아 6개국에 기술평가시스템 등 설명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8 14:29

기술 노하우 전수

기보는 지난 8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의 중소기업 지원부처 정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술평가시스템, 기술금융기법을 소개하는 등 기술평가 노하우를 전수했다./사진=기술보증기금

기보는 지난 8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의 중소기업 지원부처 정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술평가시스템, 기술금융기법을 소개하는 등 기술평가 노하우를 전수했다./사진=기술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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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아시아 6개국에 기술평가시스템 등을 설명했다.

기보는 지난 8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의 중소기업 지원부처 정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기술금융기법을 소개하는 등 기술평가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중소기업연구원이 마련한 ‘중소기업 금융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코자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연수생들이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한 기보의 기술평가모델에 관심을 보이며 기보 방문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연수단은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몽골리아, 라오스 6개 개발도상국의 중소기업부, 산업통상부, 재무부 등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입안하는 17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기보는 연수단에게 자체 개발한 기술평가시스템(KTRS, Kibo Technology Rating System)의 구성 원리와 모형별 구조를 설명하고, 기술평가시스템이 금융에 적용되는 과정을 사례를 통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에 글로벌 연수단에 전수된 KTRS는 기보가 독자 개발한 특허자산으로서, 최근에는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KTRS를 벤치마킹하고자 전수·교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에는 유럽연합에서 지원하는 유럽형 기술평가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InnoRate)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참여하여 유럽형 기술평가시스템인 ITRS(InnoRate Technology Rating System) 평가지표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종배 이사는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세계 각국에 전파되고 있다”며 “이러한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이 개발도상국가의 기술중소기업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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