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상반기 금융민원 보험 최다…생보 불완전판매·손보 자동차 보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8 12:00

보험금산정·지급 민원 증가

상반기 금융민원 보험 최다…생보 불완전판매·손보 자동차 보험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상반기 금융업권 별 민원건수가 보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에서는 불완전판매가, 손해보험은 자동차·치아보험 지급 관련이 많았다.

금감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상반기 금융민원 발생·처리동향'을 발표했다.

전체 금융권 중 보험 민원 비중이 61.9%로 가장 많았으며 카드·캐피탈 등 비은행 21.2%, 은행 11.7%, 금융투자 5.1%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비은행민원은 9.5% 감소했으며, 은행, 보험, 금투는 모두 증가했다.

생명보험 민원은 상품 설명 불충분 등 보험모집 유형 불완전판매 민원이 크게 증가했다. 보험모집은 44.1%, 보험금 산정·지급 19.9%, 면부책 결정이 10.8%를 차지했다.

손해보험에서는 자동차·치아보험과 관련 보험금 산정·지급 민원이 가장 많았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악화에 따른 지급심사 강화와 삼정분쟁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200여건 증가했다. 치아보험도 2016년 지중판매된 후 면책기간 2년이 경과하면서 보험금 청구 증가와 함께 민원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금 산정·지급이 41.9%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계약성립·해지가 9.8%, 보험모집 7.9%로 그 뒤를 이었다.

은행 민원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4608건으로 인터넷·폰뱅킹, 신용정보 등 민원이 증가했다. 인터넷·폰뱅킹에서는 전자금융 사기 관련 유형이, 고객 동의 없이 신용정보를 열람했다는 주장 등 개인신용정보 유형 민원이 증가했다.

비은행 민원은 P2P 관련 민원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년동기대비 9.5% 감소한 9336건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신용카드 36%로 가장 많았으며, 대부업 17.5%, 신용정보 14.9%를 차지했다.

금융투자는 KB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등 대형사 주식매매 전산시스템 장애 발생으로 보장요구선 민원이 가장 많았다. 전체 금융투자 민원은 203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7.7% 증가했다.

민원 처리건수는 3만878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했으며, 그 중 분쟁민원은 1만2856건으로 23.9% 증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2 보금자리론 지방 비중 46.5%로 추락…주거사다리·연체관리 문제도 [2026 국감-주택금융공사①]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간 정책금융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내년 도입을 추진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역시 실제 청년층의 주택 구입 수요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대신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구입을 지원하는 방식이 오히려 향후 주거 이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다.여기에 기존 보금자리론의 연체잔액이 3년여 만에 3배 이상 늘어나고, 담보주택이 경매로 처분된 이후에도 채무가 남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책모기지의 공급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3 재난 특례 신청 ‘0’·연대보증 부담···강승준 이사장, 기업지원 문턱 '도마' [2026 국감-신용보증기금①]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는 기업지원 제도가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집중호우 피해기업을 위한 특례에 신청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적용요건과 이용절차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기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보증심사와 연대보증 폐지 이후 남은 예외,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성과 검증도 과제로 제시됐다.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채권은행과의 연계 강화, 보증기준 보고, 연대보증 제도 개선 검토 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피해기업 있는데 특례 신청 없어···요건·절차 재설계 요구가장 직접적으로 지원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드러난 것은 집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