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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사랑의 헌혈 캠페인’ 성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6 15:38

김광진 차장 180매 기부

우리금융, ‘사랑의 헌혈 캠페인’ 성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7월부터 실시한‘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전 그룹사 임직원으로부터 1078매의 헌혈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과 소아암 등 희귀성 난치병과 투병 중인 소외계층 환우를 위해 사용되도록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 전달된다.

특히, 올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우리은행 용산지점 김광진 차장이 1996년부터 모아온 헌혈증 180매를 기부하며 화제가 됐다. 1996년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동료 여직원을 돕기 위해 헌혈을 시작한 김차장은 20년 넘게 매달 1~2회의 헌혈을 하고 있다.

꾸준한 헌혈을 위해 마라톤과 걷기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김차장은“20년 동안 196회의 헌혈을 했다. 올해 200회를 채우고 앞으로 300회, 400회가 넘는 헌혈을 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삶을 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의 따뜻한 기부가 난치병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삶의 희망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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