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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로 단기채 펀드 설정액 3000억원 돌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04 17:57

▲자료=NH-아문디자산운용

▲자료=NH-아문디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이 ‘NH-아문디 하나로 단기채 펀드’의 설정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만기 1년 미만의 단기 회사채 및 기업어음(CP)에 주로 투자해 유동성, 안정성, 수익성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전 클래스에 걸쳐 환매 수수료가 없으며,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 또한 우량 회사채, 전자단기사채, CP에 주로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목표로 하는 단기투자 상품이다.

지난해 9월에 출시된 NH-아문디 하나로 단기채 펀드는 변동성이 커진 주식시장에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출시한지 한 달여 만에 1000억원 설정액을 돌파했다. 출시 약 8개월 후에는 설정액 3000억원을 돌파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 측은 이 펀드가 단기간에 시중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었던 비결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꼽는다. 채권투자 만기를 6개월 내외로 관리해 금리 변동에 따른 투자 위험은 줄이면서 머니마켓펀드(MMF)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글격화되는 무역분쟁 우려로 위험자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채권금리도 50년물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 밑으로 크게 하락했다”며 “장기물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까지 하락하였기 때문에 아직도 높은 금리인 초단기 우량회사채 중심의 단기채펀드의 매력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NH-아문디 하나로 단기채 펀드는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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