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초5G로 실감형 5G 한류 출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08 11:00

서울·부산·광주 등 3곳 연주를 실시간으로 시청 및 협연

△(좌측부터) EXO의 카이, 김연아 선수, 윤성혁 선수, 박재원 씨, 페이커 이상혁 선수, EXO의 백현/사진=SKT

△(좌측부터) EXO의 카이, 김연아 선수, 윤성혁 선수, 박재원 씨, 페이커 이상혁 선수, EXO의 백현/사진=S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SK텔레콤은 8일 서울 K 아트홀에서 대한민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코리안 5G 테크-콘서트에서 SK텔레콤의 초(超)5G를 문화와 융합 시킨 신개념 공연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정부와 통신3사, 제조사, 중소·업계 등 5G 상용화를 일궈낸 각 분야의 관계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부는 5G 세계 최초 상용화에 이은 5G 글로벌 리더십 공고화를 위한 5G+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어 SK텔레콤은 공연의 첫 주자이자 대표 공연자로 나서 5G 시대를 상징할 실감형 콘텐츠를 시연했다.

시연은 서울·부산·광주 등 3곳에서 서로의 공연을 4K UHD로 실시간 시청하며 함께 연주하는 3원 원격 협연이었다.

공연은 부산 벡스코에서 양악기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국악기인 장구와 대금이, 광주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양악기인 비올라, 바이올린, 국악기인 해금, 좌고, 아쟁, 피리가 동시에 아리랑 변주곡을 연주하고, 서울의 행사장에선 이들의 반주에 맞춰 현대 힙합댄스 콜라보 무대를 펼치는 형태로 진행됐다.

그간 서로 떨어진 여러 공연장에서 상대의 영상을 보고 들으며 동시에 협연을 펼치는 것은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필요한 시차로 인해 구현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날 부산에서 시작된 사자춤이 광주와 서울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관중들에게 원격지간 협연이 시차 없이 이뤄지는 초실감 인터랙티브 공연임을 확인시켰다.

초5G는 데이터 전송속도를 국내 최고속도인 2.7Gbps로 높여주는 5GX 터보 모드를 통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다 5G 기지국(7일 현재 3만8000여식)과 5G 시대의 핵심 보안 기술인 양자암호통신을 통해 어디서나 안전한 5G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관중들은 SK텔레콤의 가장 빠르고, 가장 넓고, 가장 안전한 5G 초격차 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한 한류 콘텐츠의 미래상에 높은 호응을 보냈다.

이날의 공연으로 확인한 5G와 공연·예술 분야의 결합이 한류를 한층 더 글로벌 시장에서 비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5G 상용화에 맞춰 킬러 서비스 및 콘텐츠 8000여개를 선보인 SK텔레콤은 이날 공연을 시작점으로 5G가 통신기술을 넘어 한류 확산의 기반이 되는 5G 초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지난 3일 아이돌 그룹 (좌EXO의 백현&카이, 김연아,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음악과, 게임,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인사 6명을 세계 최초 5G 가입자 겸 홍보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윤용철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대한민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5G의 성공적인 출발에 이어 5G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한류 콘텐츠의 발굴과 전파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5G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대한전선, 美 턴키 수주…본사 자재 공급만 1168억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초고압 전력망 공사를 통째로 맡는 '턴키' 사업을 따냈다. 한국 본사가 이 공사에 쓸 케이블과 부품을 미국 법인에 공급하는 계약 금액만 1168억 원에 이른다.이는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본사가 미국 법인에 판 제품 금액의 94%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국 법인 T.E.USA의 매출도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의 절반을 넘기며 빠르게 커지고 있다.계약 한 건, 상반기 거래액과 비슷한 규모대한전선은 미국 법인 T.E.USA가 미국에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턴키는 설계와 자재 조달, 시공, 시험 등 사업 전 과정을 한꺼번에 맡아 수행하는 방식이다. 케이블만 납품할 때보다 사업 규 2 자산 매각·흑자 전환에도… 효성화학 짓누르는 베트남 보증 효성화학이 베트남 자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연장했다. 이번 보증 규모는 약 322억원이다. 이를 포함한 전체 채무보증 잔액은 7755억원으로, 10월 초 효성화학 시가총액의 약 3.8배에 달한다. 특수가스 사업 매각과 베트남 법인 지분 정리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해왔지만 자회사에 대한 보증 부담은 여전히 크다. 상반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섰지만 대규모 보증과 2028년 만기 예정인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 등 재무 부담은 남아 있다.효성화학은 지난 7일 베트남 자회사 효성비나케미칼스의 차입금과 관련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2400만달러로, 원화 기준 약 322억원이다. 보증 기간은 2026년 10월 14일부터 3 두산퓨얼셀, 4000억 영구채 ‘0% 이자’ 유효기간 딱 3년 두산퓨얼셀이 대규모 수주로 불어난 운전자금 부담을 메우려 영구채 카드를 꺼냈다. 처음 3년간 표면이율은 0%지만, 3년 뒤엔 금리가 뛰는 구조라 결국 재무 부담을 덜어낼 열쇠는 결국 주가가 쥐게 됐다.CB 3000억·BW 1000억 발행…원재료 구입·채무 상환 활용두산퓨얼셀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4000억 원 규모 영구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 CB는 미리 정한 가격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이고, BW는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채권이다.발행 규모는 CB 3000억 원, BW 1000억 원이다. 모두 사모 방식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12일이다.CB로 조달한 3000억 원은 모두 AI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