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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소비자 홍보대사 선발해 칠레 디지털 마케팅 강화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17 08:38

법인 유튜브 조회수 5배·페이스북 조회수 9배 급증

△대우전자 칠레 디지털 마케팅 슬로건 이미지/사진=대우전자

△대우전자 칠레 디지털 마케팅 슬로건 이미지/사진=대우전자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대우전자가 칠레 시장에서 소비자 홍보대사를 앞세운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최근 칠레시장을 겨냥해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했다.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고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다.

이번 홍보대사 공개선정을 위해 대우전자는 칠레 현지에서 약 한 달간 모집 광고를 진행하고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자를 받았다.

대우전자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총 2명의 홍보대사 자리에 32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칠레 유명 TV 쇼 진행자 카라 컨스탄트와 대우전자 칠레법인 관계자들의 심사로 최종 홍보대사 2명을 선정했다.

대우전자는 전체 선발 과정을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해 SNS채널과 유튜브에 공개했다. 그 결과 칠레법인 유튜브 조회수는 5배, 페이스북 홍보동영상 조회수가 9배 가까이 증가하고, 전체 동영상 조회수는 7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선정된 홍보대사 2명은 향후 냉장고와 세탁기 등 대우전자 대표제품 체험 영상을 제작해 SNS에 올리게 되며, 칠레 현지 신문 및 잡지 광고 모델로도 참여한다.

대우전자 칠레법인 관계자는 "대우전자는 생활에 밀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가전기업으로서, 칠레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활발히 소통하고자 소비자 홍보대사를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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