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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신한·롯데카드로 신청 가능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3 10:27

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는 창호교체, 단열성능 향상 등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리를 위해 23일부터 신한·롯데 신용카드로도 사업신청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창호교체 등 리모델링에 필요한 대출 비용의 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최장 5년 분할상환)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을 위해 은행에 수차례 방문하거나 대출 제한 등으로 겪는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소액·간편 결재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편의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최소 대출금액을 대폭 낮춤으로서(기존 은행대출 최소 300만원 → 카드사 최소 5만원) 소규모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주요카드사 중 참여의사, 사용조건, 활용도 등을 고려하여 롯데·신한카드 2개사를 우선 시행기관으로 선정했다. 내년 1월까지 권역별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여 금융기관 확대에 따른 사업 절차 및 전산시스템 연계 안정성 등을 검증·보완하고, 사용자의 추가 요구사항을 파악·반영하여 `19년 상반기에는 전국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카드사 연계 이자지원을 통해 간편한 결재, 처리기간 단축 등으로 사용자 편의가 증대되고 사업성이 개선되어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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