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홍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 "은행 출자 3450억원, 향후 스타트업 1만1000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14 17:41

14일 디캠프 기자간담회서 이같이 밝혀

△김홍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가 디캠프를 거쳐간 스타트업의 생존률과 이들이 어떻게 일자리를 창출하며 성장하고 있는지 기자들 앞에서 설명하고 있다./사진=디캠프

△김홍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가 디캠프를 거쳐간 스타트업의 생존률과 이들이 어떻게 일자리를 창출하며 성장하고 있는지 기자들 앞에서 설명하고 있다./사진=디캠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홍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는 "은행이 출자한 3450억원이 스타트업에 투자돼 향후 1만10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홍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는 14일 선정릉 디캠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2012년 5월 청년세대 창업(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전국은행연합회 소속 18개 금융기관이 500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스타트업 지원 실무는 재단 사무국인 디캠프(D.CAMP)가 맡고 있다.

은행권은 지난 4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 대해 3450억원 추가 출연을 결정해, 재단 규모는 기존 5000억원에서 8450억원으로 확대됐다.

한국금융연구원의 '은행권 일자리 펀드 운용 방안'에 따르면 은행권 일자리펀드 조성으로 1만8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수치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자체 운용하는 성장사다리펀드를 통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조7540억원을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해 1만7440명의 고용을 유발한 것을 토대로 추산한 수치다.

실제로 디캠프 입주사는 고용창출 효과를 냈다.

삼일회계법인(PwC)이 디캠프 입주사와 피투자사 11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캠프는 2015년~2018년 194억원을 집행해 입주·투자 스타트업에서 739명의 직접 고용 창출 효과를 냈다.

김홍일 상임이사는 “은행권일자리펀드를 통한 1만80명, 디캠프 집행을 통한 961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합산하면 1만1000여명 청년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며 “부수적인 연관 일자리까지 감안하면 창출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토스증권 김규빈 대표이사 연임…2년 더 이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그동안 토스증권 CEO(최고경영자) 가운데 첫 재선임이다. 김 대표는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가입자 1000만 돌파 등 외형과 실적에서 성과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89년생 '젊은' 사령탑 이어간다 토스증권은 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같은 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지난 8월 31일 토스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이로써 김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0월까지 2년 연장됐다. 아울러, 김 대표는 이날 이사회 의장직도 선임됐다. 김 대표는 1989년생으로 증권업계 '젊은' CEO로 꼽힌다. 비바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3분기 NIM 지켜낼까···은행채 비용·여신 마진 관리 '관건' [은행권 NIM 사수 전략] 신한은행의 올해 3분기 NIM(순이자마진)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차주와 대출 영역에 따라 금리를 차등 조정하는 전략으로 2분기까지는 NIM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3분기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정기예금과 은행채 조달금리가 후행적으로 오르면서 NIM을 끌어내렸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NIM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압력은 일부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가계는 '선택적'·SME는 평균 마진↓···차등 가격 전략신한은행의 올해 2분기 NIM은 1.61%로 전분기 1.60%보다 0.01%p 상승했다.시장금리 상승이 대출 등 자산금리에 먼저 3 최영주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 최영주 신임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는 다양한 실무 경험을 축적한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다.한국은행은 7일 신현송 총재가 공석 중인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에 최영주 금융시장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부총재보 임기는 다음날부터 오는 2029년 10월 7일까지다.1997년 한은 입행 후 실무 경험 축적최영주 신임 부총재보는 1972년생으로, 전주신흥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Michigan State Univ.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1997년 한은 입행 후 금융시장국, 통화정책국 등 정책부서에서 오랜기간 근무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 분석, 공개시장운영, 비상대응TF(태스크포스) 지원 등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지속가능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