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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문재인 대통령 참석 행사서 '마이샵' 시연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31 15:01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서비스

△김효정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본부장이 31일 정부가 개최한 '데이터경제 활성화 및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서 가맹점 마케팅 플랫폼'신한카드 마이샵'을 시연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김효정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본부장이 31일 정부가 개최한 '데이터경제 활성화 및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서 가맹점 마케팅 플랫폼'신한카드 마이샵'을 시연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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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마이샵'을 시연했다.

신한카드는 정부가 개최한 '데이터경제 활성화 및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서 빅데이터 활성화 사례로 가맹점 마케팅 플랫폼 ‘신한카드 MySHOP(이하 마이샵)’을 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오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정부 주관 동 행사는 향후 데이터분야 규제혁신 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자리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행사에 참가했으며, 신한카드는 금융업계에서 유일하게 참여했다.

신한카드가 금번 시연한 ‘마이샵’은 2200만 신한카드 고객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중소 가맹점의 마케팅 솔루션을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가맹점주용 모바일 앱인 ‘마이샵 파트너’를 지난 8월 론칭하고, 오는 9월초 대고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한카드는 우선 720개 지역 가맹점과 손을 잡고 오는 9월 초 1차 대고객 마케팅을 통해 이들 가맹점에서 월 50억원 이상의 가맹점 매출액 증대가 예상된다. 협력 가맹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약 1만 5천점을 대상으로 마케팅 협력을 추진, 약 800억원 이상의 월 매출액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파일럿 테스트를 추진해 본 마이샵 마케팅 효과는 이전대비 고객수 약 9% 상승, 매출액은 평균 2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샵을 통해 가맹점주는 쿠폰 발행 및 이벤트 홍보 등 대고객 마케팅을 직접 기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장의 시간대별·성별·연령별 이용 패턴 등의 마케팅 매출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잠재 고객군 발굴과 지역별 매출, 점포수 증감율 제공 등 가맹점이 위치한 상권 유형을 분석하고, 가맹점 신설 폐업 현황 및 지역별 평균 사업기간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고객 개개인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지향 고객서비스로 마이샵을 가맹점과 고객을 연결하는 최상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전략이다.

31일 행사에 참석한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신한카드 사장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 방향성에 발맞추어 신한카드 역시 금융권 빅데이터 산업을 선도하여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혁신성장에 기여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 지원 등 빅데이터 자산과 노하우 제공을 통한 공익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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