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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기록적 폭염 피해농가에 재해보험금 조기지급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02 10:57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지난 1일, 경상북도 문경시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폭염피해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가운데)가 대구경북능금농협 손규삼 조합장(왼쪽), 문경농협 김종호 조합장(오른쪽)과 함께 과수원을 돌아보며 피해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지난 1일, 경상북도 문경시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폭염피해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오병관 대표이사(가운데)가 대구경북능금농협 손규삼 조합장(왼쪽), 문경농협 김종호 조합장(오른쪽)과 함께 과수원을 돌아보며 피해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NH농협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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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 대해 신속한 사고 조사와 농작물재해보험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폭염으로 접수된 농작물 피해는 총 540여 농지였으며, 주요작물은 사과, 대추, 복숭아 등이며 일소(햇볕데임) 피해가 주를 이룬다.

농협손해보험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농가의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 피해를 입은 농가가 이를 지역 농축협에 신고하면 신속한 사고 조사와 보험금 조기 지급을 시행할 계획이다.

NH농협손보 오병관 대표이사는 지난 1일, 폭염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문경시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농작물재해보험은 수확기 이후, 연간 발생한 피해에 대한 손해평가가 완료되는 11월경에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서 “하지만 올해는 동상해, 폭염 등 이상기온에 의한 피해가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하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보험금 조기 지급을 실시해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이 판매하고 있는 농작물재해보험은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주며,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되는 정책보험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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