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 티머니' 세븐일레븐 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스마트카드가 방탄소년단 캐릭터가 담긴 'BT21 티머니' 세븐일레븐을 출시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세븐일레븐에도 'BT21'티머니를 출시, BT21 캐릭터의 큰 인기를 고려해 3대 편의점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BT21 티머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직접 캐릭터 제작에 참여한 'BT21 티머니’는 호기심 대장 TATA, 우주로봇 VAN, 친절한 알파카 RJ, 열정 강아지 CHIMMY, 핑크빛 터프토끼 COOKY, 맛있는 꾸러기 SHOOKY, 가면 쓴 댄싱 망아지 MANG, 생각이 많은 코알라 KOYA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 8종으로 구성됐다. BT21 티머니는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뜨거운 성원에 감사 이벤트 7월 3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머니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 또는 친구소환 후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BT21 티머니‘ 1종을 50명에게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 ‘BT21 티머니’ 8종을 티머니로 결제하여 구매하고, 티머니 홈페이지에 결제한 티머니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BT21 티머니 비매품 카드’를 증정한다.

‘BT21 티머니’를 구매 후 구매 인증샷을 찍어 티머니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BT21 티머니 카드와 BT21 상품 세트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문장은 “BT21 티머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거운 만큼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세븐일레븐에서 새롭게 출시되어 진행되는 BT21 티머니 이벤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