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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스타트업 공동학습 프로그램 실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07 09:24

‘DEPS’(Digital Education Program for Specialist) 운영

△신한카드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 파인애비뉴에서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DEPS’ 과정 입학식을 실시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 파인애비뉴에서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DEPS’ 과정 입학식을 실시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사진=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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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가 스타트업과 공동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모델 ‘DEPS’(Digital Education Program for Specialist)를 개발, 신한카드 본사 파인애비뉴에서 ‘제1기 DEPS’ 과정 입학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작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외부 전문가 영입과 체계적인 내부 인력 양성을 통해 2020년까지 디지털 인력을 전사의 50% 수준까지 확대해 나갈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에서는 D-ROOT라는 인증제도를 통해 디지털 인재 풀(Pool)을 관리하고 있으며, 그 중 ‘DEPS’ 교육과정은 디지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DEPS’에서는 스타트업에서 영역별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나선다.

이들 스타트업은 강사이자 멘토 또 팀원으로서 신한카드 디지털 인재들과 함께 과정에 참여할 예정으로 신한카드는 스타트업의 일하는 방식인 에자일(Agile) 기반의 혁신 DNA도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물은 데모데이 형식의 공유회인 ‘신한퓨처톤’을 통해 전직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페이민트(지불결제), 로플렛(빅데이터), 머니브레인(AI), 코드와이즈(블록체인), 비주얼캠프(시선추적), 아웃스탠딩(디지털마케팅) 등으로 대부분 신한퓨처스랩에 선발되어 육성과정을 거친 검증된 스타트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한카드의 디지털 신사업 영역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금융사 내부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벗어나 금융사와 스타트업 직원 모두가 함께 학습하고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신한퓨처스랩 사무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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