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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25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대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01 18:21

캠코, 125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대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125억원 규모, 총 35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 및 대부한다고 1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 및 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신규 물건 232건 및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26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캠코는 입찰 참가자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2일 공고분부터 입찰보증금 제도를 개선하여 입찰금액의 10% 이상에서 5% 이상으로 변경·시행하고 있다. 낙찰자가 기한 내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국고에 귀속되는 입찰보증금 중 5%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낙찰자의 예금계좌로 반환한다.

또한, 매각·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지만,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낙찰을 받은 후, 매각의 경우에는 낙찰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잔여 계약보증금 납부 후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의 경우에는 낙찰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납입하고 대부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대부계약 기간은 대부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다.

자세한 공고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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